요즘처럼 추워지기 전, 엄마와 봄이와 함께 용인에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커피와 여유를 즐기러 다녀왔다. 카페 초입에서부터 만날 수 있는 전경이다. 날씨 좋은 날 가면 도착하는 순간부터 힐링이 시작 되는 듯한 곳이다. 용인인듯 동남아 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도 볼 수 있다. 그래서 더 좋았던 부분. 진짜 너무... 귀엽다. 멋진 풍경과 귀여운 봄이와 엄마와 함께 하니 더할 나위 없이 너무나 좋았던 시간. 커피도 맛있었고 초록초록 그 자체인 자연 풍경도 너무나 선명했던, 행복한 기억도 너무 선명한 힐링했던 하루의 기록.